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대표 브랜드 <Korean Culture Scene>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문화를 더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베트남, 벨기에, 영국, 태국, 헝가리, 홍콩 재외한국문화원과 함께 2022 해외한국문화축제 ‘Korean Culture Scene’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전시 및 공연, 이벤트가 가득한 Korean Culture Scene! 전 세계 주요 거점에서 어떤 축제들이 펼쳐지고 있는지 지금부터 해외문화홍보원과 함께 하나씩 살펴볼까요? 해외문화홍보원과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한 행사들과 함께 베트남 주요 지방성을 순회하며 한국문화축제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꽝남 한국문화의 날’, ‘K-POP Lover’s Festival’을 시작으로 8월에 열린 ‘꽝닌성 한국문화의 날’, 얼마 전 열린 ‘K-POP, Now Here’ 전시회까지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재로 한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10월 말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한-베 우호문화의 날’, ‘한국문학 연극제’ 등을 개최하며 더욱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베트남 현지에 알렸습니다. 벨기에에서는 <SOUND KOREA 2022 : K-pop to K-Classic>을 주제로 브뤼셀 및 벨기에 주요도시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대중음악, 클래식, 전통음악 등 한국의 주요 장르별 음악의 기원을 체험할 수 있는 공연 중심의 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블랙스완, 이날치, 말로 등 대중음악 공연과 김선욱 & 클라라 주미 강 클래식 콘서트 등이 성황리에 열렸으며 12월까지 보두앙 드 자에 & 김준영 거문고 공연, 강은일 해금 플러스, 임지영 & 최하영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 콘서트 등을 통해 한국 음악의 또 다른 매력을 벨기에에 알릴 예정입니다. 또한 연계 행사로 한국음악영화/다큐 상영회(문화원 개최 한국영화제 협력), 한국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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