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컬쳐씬 벨기에, SOUND KOREA 2022: 11~12월 공연 안내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그 매력을 알리는
해외문화홍보원 Korean Culture Scene(케이컬쳐씬)
지난 9월부터 벨기에에서 펼쳐지고 있는
“SOUND KOREA 2022: K-pop to K-Classic”
케이컬쳐씬 행사가 12월까지 진행됩니다.
다채롭고 역동적인 한국 음악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클래식부터 현대음악, 포크송,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공연과 연계 행사들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11월, 12월에도 케이컬쳐씬 “SOUND KOREA 2022”는
다채로운 한국음악을 벨기에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SOUND KOREA 2022: 보두앙 드 제르(Baudouin de Jaer)와 김준영>
2022년 1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주벨기에한국문화원과
외부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은
보두앙 드 제르와 김준영이 함께하는 공연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현악기인 거문고 연주자 김준영과
작곡가 보두앙 드 제르가 함께 실험적인
깊은 음악의 세계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현대음악과 전통 악기의 음색이 어우러지는 연주로
환상적인 하모니가 매우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SOUND KOREA 2022: 보두앙 드 제르와 김준영>
“거문고, 한국음악과 현대음악의 발견”
11.16. (수) / 14시 / 강연과 콘서트 / 무료
11.17. (목) / 14시 / 강연과 콘서트 / 무료 (예약 필요)
11.18. (금) / 11시 / 강연과 콘서트 / 무료
11.21. (월) / 14시 / 강연과 콘서트 / 무료
11.21. (월) / 20시 / 콘서트 / 무료 (예약 필요)
11.23. (수) / 20시 / 콘서트 / 무료
11.24. (목) / 10시 / 강연과 콘서트 / 무료
11.24. (목) / 20시 30분 / 콘서트 / 일반 12€, 학생 6€ (예약 필요)
11.25. (금) / 19시 / 콘서트 / 무료 (예약 필요)
* 예약 필요가 없는 공연 및 강연은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합니다.
* 자세한 공연 정보와 예약은 주벨기에한국문화원 홈페이지
<SOUND KOREA 2022: 람혼 최정우>
12월 2일, 벨기에 케이컬쳐씬에서는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
철학가, 문학 평론가, 영화음악가 등 다학제적으로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람혼 최정우의 공연이 주벨기에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됩니다.
<SOUND KOREA 2022: 강은일 해금플러스>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개성 있는 연주가로 꼽히는
강은일 해금플러스는 12월 6일, 마르니 극장에서 공연합니다.
강은일 해금플러스는 한국 전통음악을 텍스트로
한국 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한국의 대표적 음악그룹입니다.
동서의 화합과 세계의 조화라는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전달하는 강은일 해금플러스의 특별한 소리를 감상해보세요.
<SOUND KOREA 2022: 임지영 & 최하영>
12월 17일, 세계 3대 음악 콩쿠르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1등 수상자인
바이올린 연주자 임지영과 첼로 연주자 최하영이
벨기에로 돌아와 환상의 연주를 선보입니다.
두 명의 유망한 연주자 임지영(바이올린, 2015년)과
최하영(첼로, 2022년)의 첫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는
올겨울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입니다.
케이컬쳐씬과 주벨기에한국문화원이 선보이는
“SOUND KOREA 2022: K-pop to K-Classic”의
추가 정보와 공연 소식은 주벨기에한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해외문화홍보원 X 주벨기에한국문화원
Korean Culture Scene(케이컬쳐씬)
12월까지 펼쳐지는 케이컬쳐씬 벨기에에서
다채로운 한국 음악을 만나보세요!
벨기에 현지에서 계속 이어질
다양한 한국문화축제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Korean Culture Scene 공식 홈페이지
주벨기에한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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