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국문화축제 헝가리 '코리안 클래식 데이즈' 9월-10월 두 달 동안 개최!


KOREAN CULTURE SCENE
다채로운 한국문화가 헝가리를 찾아갑니다!

헝가리는 1989년 중유럽 국가 중 최초로 한국과 국교를 수립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나라입니다.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은 개원 이후 해외문화홍보원과 함께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헝가리에 전반에 소개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과 해외한국문화축제를 펼쳐왔습니다.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은 2022년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해외문화홍보원과 함께 해외한국문화축제 KOREAN CULTURE SCENE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과거와 현재의 만남 :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 하에
한국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해외문화홍보원과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이
해외한국문화축제 KOREAN CULTURE SCENE의 일환으로 헝가리에서 펼치는 
<코리아 클래식 데이즈>

한국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창의적으로 계승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네 팀의 아티스트들이 9월-10월까지
색다른 공연을 선보이며 헝가리 국민들을
한국 음악의 멋과 흥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입니다.


<코리안 클래식 데이즈>의 첫 번째 공연 ‘경기 시나위 오케스트라’
9월 13일(화) 19시 - 리스트 음악원, 대극장

한국 음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이는 가장 한국적인 오케스트라,
경기 시나위 오케스트라는 이번 해외한국문화축제 참여를 통해
헝가리를 포함한 5개국 유럽 투어를 진행함으로써
유럽 월드뮤직 음악계에 한국 동시대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고유한 음악의 성지인 리스트 음악원에서 
건립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전통음악 무대로서 깊은 의미를 가지는
이번 공연에는 헝가리 외교부와 각국 대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1부<한국의 미>, 2부<다이나믹 코리아>로 구성된
<코리안 클래식 데이즈> 경기 시나위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 오케스트라가 뿜어내는 소리의 향연을 만나보세요!


<코리안 클래식 데이즈> 두 번째 공연 ‘이날치’
9월 21일(수) 19시 30분 - Budapest  Magyar Zene Haza, Concert Hall
9월 22일(목) 20시 - Pecs E78

'범 내려온다'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부다페스트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한국의 전통 문학 판소리의 서사가 현대 팝 음악 리듬 위에서 피어오르는 듯한 
독특한 한국 음악을 전개하는 밴드 이날치!

유튜브 조회수 6억 뷰의 기록을 자랑하는 주인공 이날치는
중독적인 리듬으로 헝가리 해외한국문화축제
<코리안 클래식 데이즈> 무대에서 판소리 수궁가를 공연합니다. 

한국의 전통 음악 판소리 수궁가의 흥미로운 서사가
개성 넘치는 사운드트랙으로 편곡된 이날치의 현대 리듬 속에서
어떻게 펼쳐지는지 이날치의 공연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코리안 클래식 데이즈> 세 번째 공연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9월 30일(금) 19시 - 에르켈 극장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국경일 행사와 함께 코리안 심포니 공연을 펼칩니다.

예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클래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고 있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헝가리를 포함한 유럽 3개국 투어 공연을 통해
한국 대표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응축된 음악의 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 바단조,
김택수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더부산조, 강 건너 봄이 오듯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지휘자 정치용과 성악가 임선혜(소프라노),
김재형(테너), 박종민(베이스)이 펼치는 한국 대표 클래식 오케스트라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직접 감상해보세요!


<코리안 클래식 데이즈> 네 번째 공연 
안은미 댄스 컴퍼니의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10월 21일(금) 19시, 22일(토) 17시 – 국립무용극장

현대무용 무용수와 55세 이상 아주머니와 할머니들이 펼치는 대환장 막춤 콜라보레이션!

안은미는 관습의 틀을 깨는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춤으로 널리 알려진 현대무용 안무가입니다.
그녀가 이끄는 무용수들과 헝가리 할머니들이 무대에서 만나게 됩니다.

막춤을 추는 할머니들이 현대무용 무용수들과 공동작업하는 이 작품에서
인생의 희로애락의 시간을 몸으로 버텨내는 할머니들의
몸의 역사가 펼쳐진다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전통 음악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탄생한
색다른 한국 음악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기회!

헝가리에서 펼쳐질 색다른 해외한국문화축제 KOREAN CULTURE SCENE
<코리안 클래식 데이즈>에서 한국 공연을 즐겨보세요!





Korean Culture Scene 공식 홈페이지

주헝가리한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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