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국문화축제 Korean Culture Scene, 현지에서 열린 다채로운 행사들
해외문화홍보원과 재외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해외한국문화축제 Korean Culture Scene!
올해는 베트남, 홍콩, 영국, 헝가리, 벨기에, 태국
6개 한국문화원과 함께 하고 있는데요.
각 나라의 특색에 맞춰 현지에서 선호하는 한국문화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현지 행사들로 해외한국문화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미 해외 곳곳에서는 해외한국문화축제
Korean Culture Scene의 다양한 행사들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는데요.
6개 나라 및 지역 현지에서 열린
다채로운 해외한국문화축제 행사들을 살펴볼까요?
베트남에서는 올해 2월부터 특색 있는 베트남 지방성
빈즈엉, 꽝남, 꽝닌 등을 찾아가
다양한 주제의 한국해외문화축제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10월에 열린 Korean Culture Scene 순회전시 <K-POP, Now Here>과
순회공연인 <Meet the World, Center of the World>까지
베트남 현지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끝마쳤습니다.
헝가리에서는 8월부터 10월까지
전통문화와 관련된 해외한국문화축제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며
색다른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집중했는데요.
8월 헝가리 국가민속유산축제에서는 한국 전통 공예품과 전통공연을,
9~10월 코리안 클래식 데이즈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만남: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하에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 음악들을 만날 수 있는
해외한국문화축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국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해외한국문화축제들이 영국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벨파스트에서는 6∙25 전쟁일 기념 하우스 콘서트와
워킹투어 및 한국문화의 날을 개최하였고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스타워브리지 국제유리공예축제 등
세계적인 축제와 연계하여 한국의 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했습니다.
런던에서는 9월부터 V&A 박물관 한류 전시회와 연계해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영국 현지에 소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벨기에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 음악을 소개하는
<SOUND KOREA 2022>를 열고 한국영화제와 연계행사도 진행되었는데요.
블랙스완, 이은미, 알리, 이날치, 말로 등
벨기에에서 열린 한국 뮤지션들의 공연은
현지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태국에서는 한국과 태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케이팝, 웹툰, 불교, 영화 등 정말 다양한 분야의
한국 문화 교류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9월부터 10월까지 2022 한국문화주간 행사와 한태문화축제,
Korean Culture Scene 순회공연 <Meet the World, Center of the World>등
다채로운 한국문화 행사들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홍콩에서는 케이팝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해외한국문화축제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다양한 면면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광장과 한국10월문화제를 비롯해 케이팝 전시회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 축제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6개 나라 및 지역 한국문화원과 해외문화홍보원
Korean Culture Scene에서 준비한
다양한 해외한국문화축제의 여러 행사들이 남아있습니다.
Korean Culture Scene의 순회공연과 순회전시인
<Meet the World, Center of the World>,
<K-POP, Now Here>도 계속해서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Korean Culture Scene이 이어갈
다채로운 해외한국문화축제에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Korean Culture Scene 공식 홈페이지
Korean Culture Scene 링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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